Home / 사람들
정계선 회장, 세계마취간호사회 이사로 재선임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6-28 오전 09:16:47
세계마취간호사회 이사로 정계선 마취간호사회장이 재선임됐다.
세계마취간호사회(IFNA : International Federation of Nurse Anesthetist)는 대표자회의를 5월 11∼12일 영국 글래스고우에서 열고 새 임원진을 선출했다.
재키 라울즈 현 회장이 재선임됐으며, 정계선 이사를 비롯해 6명의 이사가 선출됐다. 임기 2년.
정계선 이사는 2014년 임원선거에서 한국 대표로는 처음으로 이사에 선출된 데 이어 재선임됐다.
이번 대표자회의에서는 그동안 2년마다 개최해온 세계마취간호사학술대회(WCNA)를 4년마다 개최키로 의결했다. 2018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대회까지는 그대로 열린다.
대표자회의에 이어 제12회 WCNA가 5월 13∼16일 열렸다. 한국에서 간호사 4명이 참석했다. 정계선 이사가 2개의 세션에서 좌장을 맡았으며, 연구논문을 구두로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