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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다문화프로그램 운영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6-21 오후 03:50:25
여성가족부가 ‘지역다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 수행단체 25곳을 선정하고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나선다.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다문화프로그램은 ‘다양한 가족 간 유대강화’ ‘다문화가족 부모교육’ ‘다문화가족의 주도적 사회참여’ 등 3가지 주제 아래 선정됐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부모역량 강화교육과 가정·사회 적응 강화교육,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과 체험학교, 여성결혼 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직업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평생이웃·평생친구 만들기와 같이 일반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지역다문화프로그램 홈페이지(danuri.mogef.go.kr) 또는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홈페이지(www.kihf.or.kr)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