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사의 날 행사
[편집국] 최수정 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6-07 오전 11:19:45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옥경)는 `제10회 성빈센트 간호사의 날'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진정한 간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국 간호사 윤리강령 낭독, 나이팅게일 선서 등이 진행됐다. 간호사들의 활동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상영됐다. 제9대 올해의 나이팅게일에 김세진 수술실 간호사가 선정됐다.
이옥경 간호부장은 “환자들을 위해 늘 헌신하는 우리 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면서 “간호사로서의 소명을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