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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간호사회 사랑나눔 콘서트
[편집국] 김숙현 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5-31 오전 09:35:36
부산시간호사회(회장·이영은)는 제45회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부산지역 아동센터 행복한 공부방 지원을 위한 사랑나눔 콘서트'를 5월 26일 개최했다.
인기그룹 스윗소로우의 축하공연, 이탈리아 정통 재즈&탱고 듀오의 피아노와 반도네온 연주가 진행됐다.
간호사회는 이날 회원들의 마음을 모은 `부산지역 아동센터 행복한 공부방 후원금' 100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이영은 회장은 “간호현장에서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실천하고 계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이 회원들 간 사랑과 격려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서순림 간협 제1부회장 대독)이 격려사를 했다. 서병수 부산시장(정경진 부산시 행정부시장 대독),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부산시 교육감이 축사를 했다.
기념식에서는 제19회 간호문학·사진 및 제3회 간호UCC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