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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5-16 오후 01:36:25

경기도간호사회 산하 의정부시간호사회는 제9회 정기총회(제8회 대의원총회)를 4월 29일 열고 새 회장으로 임성자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국장을 선출했다.

제1부회장에 송한순 보금자리요양원장, 제2부회장에 유혜경 전 의정부시보건소 계장이 선출됐다.

의정부시간호사회는 올해 회원배가 활동에 주력키로 했으며, 회원 단합 등반대회를 열 계획이다.

독거노인 및 외국인 근로자 대상 ‘간호봉사’, ‘어르신 나들이 봉사’, ‘김장나누기’ 등을 펼치기로 했다.

개회식에서는 김인자 경기도간호사회장이 격려사, 전해명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장이 축사를 했다. 양순복 의정부시보건소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간호사회 모범상을 김혜란 의정부힐링스병원 간호부장, 김언희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의료협력팀장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