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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너 자신이 되어라’ … 한화순 전 간호파트장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2-23 오전 10:31:18
한 신규 간호사가 병원의 간호파트장이 되기까지, 30년간 간호사 생활을 하며 병원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터득한 노하우가 생생하게 담겨있는 책이 발간됐다.
한화순 전 강남세브란스병원 파트장이 ‘간호사, 너 자신이 되어라’를 펴냈다. 간호대학생 시절부터 신규간호사를 거쳐 간호파트장으로 퇴직하기까지 강남세브란스병원(1984∼2014)에서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자 책을 쓰기 시작했다.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됐다. 병원생활 노하우부터 단계별 경력관리방법까지 자신의 경험을 에피소드와 함께 소개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신규 간호사에게는 전문지식과 따뜻한 사랑, 간호의 사명, 건강한 체력 등으로 무장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일반 간호사에게는 자기계발에 힘쓸 것을 주문한다. 책임간호사에게는 파트장의 러닝메이트가 돼 솔선수범하며 팀원들을 이끌 것을 당부한다. 파트장에게는 부서의 비전과 가치를 만들고 심어줄 수 있는 진정한 리더가 될 것을 조언하고 있다. 〈메디캠퍼스 / 값 1만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