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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간호사회, 한 간호사 한 노인 돕기 확대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3-29 오전 10:41:27
전라북도간호사회(회장·노연순)는 제10회 정기 대의원 총회(제52회 정기총회)를 21일 전북대병원 강당에서 열어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간호사회는 시·군 지역을 적극 방문해 많은 간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홍보지를 제작해 회원 및 일반에게 배포하고, 도내 6개 간호대학에서 우수졸업자를 선정해 포상키로 했다.
시·도에서 지원을 받아 '한 간호사 한 노인 돕기' 운동을 확대하는 등 노인간호봉사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같은 사업에 쓰일 예산안은 1억8537만원으로 확정했다. 지부비 5000원을 인상했으며, 간호사회 사무실 확장에 따른 특별회비 1만원도 걷기로 했다.
또한 회장선출시 재적대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대의원 2/3 이상의 찬성을 얻은 자를 당선자로 하던 기존 방식에서 다수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고 동점일 경우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는 방식으로 회칙을 개정했다. 대의원 임기도 2년에서 1년으로 개정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간호사업 발전에 힘쓴 공로로 남상옥 전 전북간호사회장이 공로패를 받았고 간호사로서 헌신과 봉사에 힘쓴 김형경 전주북초등학교 양호교사, 이매내 임실 하운암보건진료소장이 모범간호사 표창을 받았다. 유종근 전북도지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간호사회는 시·군 지역을 적극 방문해 많은 간호사들이 회원으로 가입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홍보지를 제작해 회원 및 일반에게 배포하고, 도내 6개 간호대학에서 우수졸업자를 선정해 포상키로 했다.
시·도에서 지원을 받아 '한 간호사 한 노인 돕기' 운동을 확대하는 등 노인간호봉사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같은 사업에 쓰일 예산안은 1억8537만원으로 확정했다. 지부비 5000원을 인상했으며, 간호사회 사무실 확장에 따른 특별회비 1만원도 걷기로 했다.
또한 회장선출시 재적대의원 과반수 출석에 출석대의원 2/3 이상의 찬성을 얻은 자를 당선자로 하던 기존 방식에서 다수득표자를 당선자로 하고 동점일 경우 연장자를 당선자로 하는 방식으로 회칙을 개정했다. 대의원 임기도 2년에서 1년으로 개정했다.
총회 개회식에서는 간호사업 발전에 힘쓴 공로로 남상옥 전 전북간호사회장이 공로패를 받았고 간호사로서 헌신과 봉사에 힘쓴 김형경 전주북초등학교 양호교사, 이매내 임실 하운암보건진료소장이 모범간호사 표창을 받았다. 유종근 전북도지사가 내빈으로 참석해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