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물건’ 출간 - 여자들만의 유쾌한 수다
박명희 교수 외 7인 지음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1-07 오후 14:23:03

박명희(곽향藿香) 안동과학대 간호학과 교수가 사회인들과 함께 ‘여자의 물건(편저)’을 펴냈다.
책 속의 저자들은 여자들만의 은밀하고 유쾌한 수다전을 펼친다. 물건은 소유론적 의미와 더불어 존재로서의 뜻도 담고 있다. 당신에게 당신의 존재를 대변하는 물건은 어떤 것이 있는가?
박 교수는 자신이 가진 ‘여자의 물건’에 대한 스토리를 “꿈이 있는 사람은 탐스럽게 익어간다”로 표현한다. 그동안 네 권의 저서를 집필하면서 겪은 에피소드와 사진 입상 그리고 삶과 문화에 대한 글들로 채우고 있다.
책에서는 박 교수의 6가지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생애 첫 번째 단독저서…「인문의 몸 바라보기」, 내면의 빛과 소리가 담겨있는 사진집…「탈 MASK」, 인문학적 풍경이 담겨있는 사진집…「집:시공간의 향연 House: orchestration of time and space」, 사진은 마음으로 찍는다…국제사진대회 Finalist, 간호사가 행복해야 환자가 행복하다…「돌봄의 미학」, 가치로운 삶이 곧 힘이다…문화력에 대한 것이다.
‘여자의 물건’은 교보 MD추천, 알라딘 자기계발 18위와 Yes 24 자기계발 56위를 점했다. 인터넷서점에서 5천부 이상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