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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건강하면 평생이 건강하다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6-03 오후 17:50:55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직장도, 상사도, 동료도 내 건강을 책임져줄 수는 없다.”
3040 직장인들을 위한 원데이(One-Day) 건강법과 질병예방법 등을 담은 책 ‘하루가 건강하면 평생이 건강하다’가 출간됐다. 김양중 한겨레신문 의료전문기자가 집필했다. 대한가정의학회 공식 추천도서.
저자는 책을 통해 “야근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 돌아봐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과도한 노동시간은 근골격계 질환, 우울증, 심장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고 경고한다.
책에는 출퇴근길 운동법, 스마트하고 건강한 업무 방식, 바른 업무 자세,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이완 명상, 효과적인 휴식법, 건강 식사법과 메뉴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이 담겨 있다.
코골이, 두통, 탈모, 건망증 등 증상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건강문제에 대한 정보도 담았다.
<책읽는수요일/1만3000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