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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파독간호사 소설 펴내
'올빼미의 눈물'
[편집국] 박미경   mkpark@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8-23 오전 10:13:32

한 파독간호사의 굴곡많은 인생역정을 그린 자전적 소설 '올빼미의 눈물'이 최근 출간됐다.

저자는 이진호 간호사. 1943년 충남 광천에서 태어나 자란 이 간호사는 전북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10년간 초등학교 양호교사로 활동하던중 1972년 파독간호사를 자원해 베를린으로 떠났다. 독일 국립 하펠종합병원 정신과에서 지난해 9월까지 근무했다.

어린 두 자녀를 떼어놓고 머나먼 독일로 떠나야 했던 사연, 사랑했던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자신 역시 병마와 싸우면서 고통받아야 했던 시간들, 의지할 곳 없는 이국땅에서 홀로서기하며 고단하게 살던 이야기 등 파란으로 점철된 그간의 인생을 때로는 눈물섞인 회한의 문체로, 때로는 잔잔하고 덤덤한 문체로 풀어내고 있다.

책 제목중 '올빼미'는 이 간호사가 독일서 주로 밤 근무를 한 탓에 병원 동료들이 붙여준 별명. "힘겨웠던 삶의 과정들을 고국에 돌아와 모든 사람들 앞에 진솔하게 공개하고 싶었다"고 털어놓는 저자는 현재 한국에 체류하면서 지난 30년간 그리워해오던 조국 산하의 풍경, 음식, 그리고 한국인들의 정을 다시 만나고 있다. 청문각/값 7000원.

박미경 기자 mkpark@nurs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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