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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간호사 50주년 기념행사 열린다
5월 2∼8일 … 국회에서 기념식 및 사진전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4-19 오전 10:38:13
파독간호사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 ‘파독간호사 50년, 한강의 기적을 말하다’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로비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기여한 간호사들을 기리고 사회적으로 올바른 재평가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시발점으로 마련된 것으로 2일 기념식에 이어 8일까지 기념사진전이 개최된다.
기념식에서는 주제발표와 정부 및 사회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전은 파독간호사 50년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파독간호사 50주년 행사 준비위원회’를 구성했다.
준비위원장은 곽월희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장이 맡았다. 위원으로 송말순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간호국장, 박종덕 한남대 간호학과 교수, 윤행자 재독한인간호협회 회장, 김병연 우정회 회장이 참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