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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대 대한간호협회 이사 및 감사 후보 프로필(2016-2017)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2-03 오후 14:31:11
※ 대한간호협회 이사 및 감사 후보들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자기소개서 및 출마에 대한 소견을 가나다순(기호순)으로 싣습니다.
자기소개서 양식에 따르면 학력은 2개, 경력은 5개, 포상은 8개까지 기재할 수 있습니다.
각 후보의 프로필은 △학력 △경력 △포상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후보의 소속기관과 직위 등의 고유 명칭에 따라 프로필의 길이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 이사 후보 ◆
1. 곽월희 이사 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연세대 교육학 석사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부장(현), 병원간호사회 회장(현), 대한간호협회 당연직 부회장(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비상임이사(현),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병신년을 맞이하여 대한간호협회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10만명이 넘는 회원을 대표하는 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서의 4년간을 보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간호계의 산적된 문제를 풀어가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정부 중점사업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시범사업 준비위원, 평가위원으로서 간호사의 근로조건 개선과 병원의 입원간호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하는 병원간호사회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과 자긍심을 보여주고 비전을 공유하는 감동의 시간을 경험하였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이사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간호사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간호실무를 발전시키고, 간호사의 위상을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김영경 이사 후보
△부산대 간호대학, 이화여대 이학 박사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 및 대학원장(현), 부산시간호사회 회장(현), 대한간호협회 당연직 이사(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간호사국가시험위원장(현),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감사(현) △보건복지부장관상, 부산시장상, 한국간호과학회 우수논문상, 한국모자보건학회 우수논문상
-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 및 대한간호협회 지역이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간호협회의 발전, 간호사의 지위 확립 및 권익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개정된 의료법에 수반되어야 할 관련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잘 제정될 수 있도록 준비함으로써 다양한 간호현장에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수용 가능한 업무체계가 작동되도록 협조하겠습니다.
- 대한간호협회의 모든 회원이 두루 발전될 수 있도록 소외되었거나 관심이 덜 미쳤던 작은 지역이나 부분까지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대한간호협회의 임직원들과 성심으로 협조하여,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걸맞은 간호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시키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 교육 경험을 살려 실무현장을 반영한 간호교육의 발전에도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3. 김희순 이사 후보
△연세대 간호대학, 연세대 이학 박사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미국간호학술원(FAAN) 회원(현), 한국시그마데타타우 회장,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교육인증평가위원장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한국간호과학회 우수논문상, 아동간호학회 우수논문상, 연세대 우수업적교수상
1973년 간호학에 입문한 이후, 교수로 재직하는 현재까지 40여년 이상 간호전문직 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다양한 협회와 학회 활동을 통해 간호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으며, 아동건강관련 국가정책 입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이에 대한 기여가 인정되어 FAAN 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이사로 선정된다면,
첫째,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열린 목소리로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간호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한간호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둘째, 국가건강정책에 간호관련 주장이 반영되도록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정부기관과 보건관련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국민건강정책에 간호의 주요 제안들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간호사의 전문직 역할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밝은 미래,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4. 박경숙 이사 후보
△중앙대 간호학과, 중앙대 간호학 박사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회 위원(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현), 중앙대병원 간호과장, 워싱턴대(시애틀) Visiting Scholar △중앙대 공로패, 중앙대 표창패, 한국간호과학회 감사패
풍부한 17년의 임상 경험과 20여년 교육현장에서 다져진 리더십을 갖춘 저에게 이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좀 더 넓은 안목으로 헌신하여 일하겠습니다.
첫째, 임상 및 보건현장에서 전문인으로서 간호인의 사회적 이미지를 몸소 체험한 저는 간호인의 위상과 지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이론과 실습현장의 갭이 큰 간호교육제도 개선 및 간호교육 4년 일원화로 급증하는 간호교육기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전문간호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저는 간호전문직의 역할 확대 및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간호의 발전을 위해 회장단, 시도간호사회, 산하단체와 협력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5. 박순화 이사 후보
△국군간호사관학교, 경희대 행정학 석사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원(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국군간호사관학교장(장군), 국군수도병원 간호부장, 국방대 안보과정 연구원 △보국훈장 천수장, 대통령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대한간호협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은 국민 건강수호자로서의 간호사가 국민들에게 얼마만큼 가까이에서 신뢰를 받을 수 있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간호사들이 전문성을 뛰어 넘어 기본에 충실함을 바탕으로 밑바닥부터 간호대상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어야겠으며, 간호대상자의 안정과 이익을 우선하고, 동종직종끼리의 존중과 배려로 소통하고 신뢰를 돈독히 해야겠습니다.
또한 2015년 의료법 개정을 필두로 그에 따른 시행령과 관계 법령 정비, 간호인력 현실화 등 간호 관련 정책 수립 및 성과에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간호협회가 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간호인이 현장에서 안심하고 간호대상자에게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간호인으로서의 긍지와 자존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회원들이 임상이나 행정 현장에서 행복을 배가하고 어려움을 반감할 수 있도록 간호사 여러분과 함께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이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6. 이명해 이사 후보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경희대 간호학 박사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현),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회 위원(현), 병원간호사회 이사(현), 서울시간호사회 이사(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평가위원(현) △국제키비탄 공로상, 경희대 총동문회 공로상
안녕하십니까? 환자가 안전하고 간호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추천받은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이명해입니다.
먼저 이사 후보로 추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간호사의 편에서 간호사를 위해서 일하는 대한간호협회 이사로서의 역할을 허락해 주신다면 협회의 주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회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대한간호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개정된 법안이 잘 정착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셋째, 간호사의 전문성 강화 및 다음 세대의 역량강화에 매진하겠습니다.
혼자나 몇 사람이 아닌 우리 함께라면,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도 간호의 밝은 미래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7. 이용규 이사 후보
△고려대 간호대학, 고려대 간호교육학 석사 △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장(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노인장기요양보험 구로운영센터 등급판정위원(현), 서울시 구로구간호사회 회장, 병원간호사회 이사 △고려대 총장 표창, 서울시 구로구청장 표창
지난 31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간호전문직 위상”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지난 2년 동안 대한간호협회 이사(복지위원장)를 역임하며 간호사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협회에서 추진하는 간호의 발전과 권익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해왔습니다.
저는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간호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신뢰받는 대한간호협회가 되도록 소통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간호사의 전문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일하겠습니다.
셋째, 미래사회 간호사의 역할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을 해나가겠습니다.
간호사와 협회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는 이사가 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8. 탁영란 이사 후보
△한양대 간호학부,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가족사회학 박사 △한양대 간호학부 간호학과장(현), 한국가정간호학회 이사(현),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한국아동간호학회 이사,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가정전문간호사 자격시험준비위원장
대한간호협회 이사로 당선이 된다면 다음의 간호협회의 발전전략에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국가 보건향상과 국민건강의 옹호자이자 건강 증진, 건강 회복, 질병 예방의 첨병으로서 간호협회 구성원의 자부심을 배가할 수 있도록, 관련 보건의료 단체 및 시민단체와의 네트워크 강화와 연계활동 등 회원 참여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환자의 안전과 환경적 건강 관련 간호전문인력 교육 등 간호자원의 확보 및 안전한 환경을 통한 공익건강에 기여하도록 회원들의 참여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간호자원 개발을 위한 간호리더 발굴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해 차세대의 간호인재 육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간호역사 발굴 및 관련 역사자료 수집을 통해 간호역사의 대외적 공신력을 제고하고 한국 간호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회원들의 참여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 후보 ◆
1. 김미영 감사 후보
△이화여대 간호대학,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이사(현), 한국간호행정학회 이사(현), 이대 동대문병원 교육행정과장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 감사 후보 김미영입니다.
지난해는 간호계가 오랫동안 염원해왔던 의료법 ‘간호사 업무규정’이 64년 만에 개정되어 한국 간호역사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의 법적지위 향상과 함께 간호인력 업무영역에 대한 규칙 개정 및 전문간호사의 법적지위 확보를 위한 정책활동에 다시 한 번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그동안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장으로서 보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질 관리와 관리강화방안 및 간호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대한간호협회 감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대한간호협회 재정 및 회무에 대한 감사로서의 역할과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의원님들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신성례 감사 후보
△삼육대 간호학과,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성인간호학회 이사,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교육공로대상)
안녕하십니까? 감사 후보로 출마하는 신성례입니다.
저는 지난 4년간 대한간호협회 국제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제회의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간호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해왔습니다. 특별히 지난 2015년 6월에 있었던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가 그 어떤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대한간호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간호협회의 조직력과 리더십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고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하나 되는 뜨거운 감동의 현장에서 다시 한 번 간호사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시도간호사회 회장님, 산하단체 회장님 그리고 대의원님들께서 대한간호협회 감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간호계의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3. 양 수 감사 후보
△가톨릭대 간호대학, 가톨릭대 간호학 박사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현),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현),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 정신간호사회 회장, 한국정신간호학회 회장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교육부장관 표창, 서울시장 표창, 한국간호과학회 공로상, 대한간호협회 공로상, 정신간호사회 공로상, 정신간호학회 공로상, 가톨릭중앙의료원 35년 근속 표창
대학에서 38년간의 교육경험과 임상 및 지역사회 현장 경험, 학회 및 단체장을 통한 리더로서의 경험, 정신보건법 등의 법제화 경험, 정부와 보건복지부·서울시·경기도 등 정신보건정책 수립 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난 4년간 대한간호협회의 제2부회장과 제1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협회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였습니다.
매 순간이 고비였지만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64년만의 의료법 일부 개정으로 간호사 위상 정립의 쾌거를 이루었고,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세계간호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제 안전한 간호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는 협회가 바르고 투명하게 잘 순항할 수 있도록 회원과 국민의 입장에서 지켜보며 지원하고 협조하겠습니다. 아울러 간호협회 임원, 지부 및 산하단체 임원들과 협력하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간호협회의 당면과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지지 부탁드립니다.
자기소개서 양식에 따르면 학력은 2개, 경력은 5개, 포상은 8개까지 기재할 수 있습니다.
각 후보의 프로필은 △학력 △경력 △포상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후보의 소속기관과 직위 등의 고유 명칭에 따라 프로필의 길이는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 이사 후보 ◆
1. 곽월희 이사 후보
△서울대 간호대학, 연세대 교육학 석사 △동국대 일산병원 간호부장(현), 병원간호사회 회장(현), 대한간호협회 당연직 부회장(현),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비상임이사(현), 서울아산병원 간호본부장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병신년을 맞이하여 대한간호협회 회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10만명이 넘는 회원을 대표하는 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서의 4년간을 보내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간호계의 산적된 문제를 풀어가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정부 중점사업인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시범사업 준비위원, 평가위원으로서 간호사의 근로조건 개선과 병원의 입원간호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회원들과 함께 하는 병원간호사회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우리의 단합된 힘과 자긍심을 보여주고 비전을 공유하는 감동의 시간을 경험하였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이사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간호사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간호실무를 발전시키고, 간호사의 위상을 향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김영경 이사 후보
△부산대 간호대학, 이화여대 이학 박사 △부산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 및 대학원장(현), 부산시간호사회 회장(현), 대한간호협회 당연직 이사(현),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간호사국가시험위원장(현),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감사(현) △보건복지부장관상, 부산시장상, 한국간호과학회 우수논문상, 한국모자보건학회 우수논문상
- 부산광역시간호사회 회장 및 대한간호협회 지역이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간호협회의 발전, 간호사의 지위 확립 및 권익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개정된 의료법에 수반되어야 할 관련 시행령 및 시행규칙이 잘 제정될 수 있도록 준비함으로써 다양한 간호현장에서 합리적이고 효율적이며, 수용 가능한 업무체계가 작동되도록 협조하겠습니다.
- 대한간호협회의 모든 회원이 두루 발전될 수 있도록 소외되었거나 관심이 덜 미쳤던 작은 지역이나 부분까지 챙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대한간호협회의 임직원들과 성심으로 협조하여,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걸맞은 간호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실현시키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 교육 경험을 살려 실무현장을 반영한 간호교육의 발전에도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3. 김희순 이사 후보
△연세대 간호대학, 연세대 이학 박사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미국간호학술원(FAAN) 회원(현), 한국시그마데타타우 회장,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교육인증평가위원장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한국간호과학회 우수논문상, 아동간호학회 우수논문상, 연세대 우수업적교수상
1973년 간호학에 입문한 이후, 교수로 재직하는 현재까지 40여년 이상 간호전문직 발전에 이바지해왔습니다. 다양한 협회와 학회 활동을 통해 간호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워왔으며, 아동건강관련 국가정책 입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이에 대한 기여가 인정되어 FAAN 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대한간호협회 이사로 선정된다면,
첫째, 회원과 함께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열린 목소리로 회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간호발전에 이바지하는 대한간호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둘째, 국가건강정책에 간호관련 주장이 반영되도록 리더십을 발휘하겠습니다. 정부기관과 보건관련 단체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여, 국민건강정책에 간호의 주요 제안들이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간호사의 전문직 역할 확대에 기여하겠습니다.
대한간호협회의 밝은 미래,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4. 박경숙 이사 후보
△중앙대 간호학과, 중앙대 간호학 박사 △중앙대 적십자간호대학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회 위원(현), 보건복지부 건강보험분쟁조정위원(현), 중앙대병원 간호과장, 워싱턴대(시애틀) Visiting Scholar △중앙대 공로패, 중앙대 표창패, 한국간호과학회 감사패
풍부한 17년의 임상 경험과 20여년 교육현장에서 다져진 리더십을 갖춘 저에게 이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좀 더 넓은 안목으로 헌신하여 일하겠습니다.
첫째, 임상 및 보건현장에서 전문인으로서 간호인의 사회적 이미지를 몸소 체험한 저는 간호인의 위상과 지위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이론과 실습현장의 갭이 큰 간호교육제도 개선 및 간호교육 4년 일원화로 급증하는 간호교육기관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전문간호사 자격을 취득하고 전문간호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저는 간호전문직의 역할 확대 및 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간호의 발전을 위해 회장단, 시도간호사회, 산하단체와 협력하고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5. 박순화 이사 후보
△국군간호사관학교, 경희대 행정학 석사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연구원(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국군간호사관학교장(장군), 국군수도병원 간호부장, 국방대 안보과정 연구원 △보국훈장 천수장, 대통령 표창, 국방부장관 표창
대한간호협회가 발전할 수 있는 길은 국민 건강수호자로서의 간호사가 국민들에게 얼마만큼 가까이에서 신뢰를 받을 수 있냐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간호사들이 전문성을 뛰어 넘어 기본에 충실함을 바탕으로 밑바닥부터 간호대상자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어야겠으며, 간호대상자의 안정과 이익을 우선하고, 동종직종끼리의 존중과 배려로 소통하고 신뢰를 돈독히 해야겠습니다.
또한 2015년 의료법 개정을 필두로 그에 따른 시행령과 관계 법령 정비, 간호인력 현실화 등 간호 관련 정책 수립 및 성과에 더욱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간호협회가 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간호인이 현장에서 안심하고 간호대상자에게 매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간호인으로서의 긍지와 자존감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회원들이 임상이나 행정 현장에서 행복을 배가하고 어려움을 반감할 수 있도록 간호사 여러분과 함께하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이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6. 이명해 이사 후보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경희대 간호학 박사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현),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회 위원(현), 병원간호사회 이사(현), 서울시간호사회 이사(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문평가위원(현) △국제키비탄 공로상, 경희대 총동문회 공로상
안녕하십니까? 환자가 안전하고 간호사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대한간호협회 이사 후보로 추천받은 경희의료원 간호본부장 이명해입니다.
먼저 이사 후보로 추천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간호사의 편에서 간호사를 위해서 일하는 대한간호협회 이사로서의 역할을 허락해 주신다면 협회의 주요 사업이 성공적으로 실천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회원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대한간호협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개정된 법안이 잘 정착되는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셋째, 간호사의 전문성 강화 및 다음 세대의 역량강화에 매진하겠습니다.
혼자나 몇 사람이 아닌 우리 함께라면, 변화하는 의료환경에서도 간호의 밝은 미래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7. 이용규 이사 후보
△고려대 간호대학, 고려대 간호교육학 석사 △고려대 구로병원 간호부장(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노인장기요양보험 구로운영센터 등급판정위원(현), 서울시 구로구간호사회 회장, 병원간호사회 이사 △고려대 총장 표창, 서울시 구로구청장 표창
지난 31년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간호전문직 위상”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지난 2년 동안 대한간호협회 이사(복지위원장)를 역임하며 간호사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협회에서 추진하는 간호의 발전과 권익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적극 참여해왔습니다.
저는 지난 2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간호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첫째, 신뢰받는 대한간호협회가 되도록 소통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간호사의 전문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일하겠습니다.
셋째, 미래사회 간호사의 역할 확대를 위한 기반 마련을 해나가겠습니다.
간호사와 협회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는 이사가 될 수 있도록 믿고 지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8. 탁영란 이사 후보
△한양대 간호학부, 미국 위스콘신-매디슨대 가족사회학 박사 △한양대 간호학부 간호학과장(현), 한국가정간호학회 이사(현),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한국아동간호학회 이사, 한국간호교육평가원 가정전문간호사 자격시험준비위원장
대한간호협회 이사로 당선이 된다면 다음의 간호협회의 발전전략에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 국가 보건향상과 국민건강의 옹호자이자 건강 증진, 건강 회복, 질병 예방의 첨병으로서 간호협회 구성원의 자부심을 배가할 수 있도록, 관련 보건의료 단체 및 시민단체와의 네트워크 강화와 연계활동 등 회원 참여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환자의 안전과 환경적 건강 관련 간호전문인력 교육 등 간호자원의 확보 및 안전한 환경을 통한 공익건강에 기여하도록 회원들의 참여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간호자원 개발을 위한 간호리더 발굴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통해 차세대의 간호인재 육성을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간호역사 발굴 및 관련 역사자료 수집을 통해 간호역사의 대외적 공신력을 제고하고 한국 간호역사의 재조명을 위해 회원들의 참여를 제고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 후보 ◆
1. 김미영 감사 후보
△이화여대 간호대학,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국간호교육평가원 이사(현), 한국간호행정학회 이사(현), 이대 동대문병원 교육행정과장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 감사 후보 김미영입니다.
지난해는 간호계가 오랫동안 염원해왔던 의료법 ‘간호사 업무규정’이 64년 만에 개정되어 한국 간호역사의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의 법적지위 향상과 함께 간호인력 업무영역에 대한 규칙 개정 및 전문간호사의 법적지위 확보를 위한 정책활동에 다시 한 번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저는 그동안 대한간호협회 교육위원장으로서 보수교육 내실화를 위한 질 관리와 관리강화방안 및 간호사업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앞으로 저에게 대한간호협회 감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이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간호협회가 추진하고자 하는 방향에 적극 앞장설 것이며, 대한간호협회 재정 및 회무에 대한 감사로서의 역할과 본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의원님들의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신성례 감사 후보
△삼육대 간호학과, 이화여대 간호학 박사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현), 대한간호협회 이사(현), 한국간호과학회 이사, 성인간호학회 이사, 대한간호협회 홍보위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서울시교원단체총연합회장상(교육공로대상)
안녕하십니까? 감사 후보로 출마하는 신성례입니다.
저는 지난 4년간 대한간호협회 국제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국제회의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간호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해왔습니다. 특별히 지난 2015년 6월에 있었던 ‘2015 서울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학술대회’가 그 어떤 대회보다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대한간호협회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한간호협회의 조직력과 리더십에 대해 깊은 감동을 받았고 전국의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하나 되는 뜨거운 감동의 현장에서 다시 한 번 간호사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였습니다.
시도간호사회 회장님, 산하단체 회장님 그리고 대의원님들께서 대한간호협회 감사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간호계의 발전에 일조하겠다는 일념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3. 양 수 감사 후보
△가톨릭대 간호대학, 가톨릭대 간호학 박사 △가톨릭대 간호대학 학장(현), 대한간호협회 제1부회장(현),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실 정책자문위원, 정신간호사회 회장, 한국정신간호학회 회장 △보건복지가족부장관상, 교육부장관 표창, 서울시장 표창, 한국간호과학회 공로상, 대한간호협회 공로상, 정신간호사회 공로상, 정신간호학회 공로상, 가톨릭중앙의료원 35년 근속 표창
대학에서 38년간의 교육경험과 임상 및 지역사회 현장 경험, 학회 및 단체장을 통한 리더로서의 경험, 정신보건법 등의 법제화 경험, 정부와 보건복지부·서울시·경기도 등 정신보건정책 수립 활동 경험을 토대로 지난 4년간 대한간호협회의 제2부회장과 제1부회장을 역임하면서 협회 발전을 위해 전력을 다하였습니다.
매 순간이 고비였지만 힘든 과정을 극복하고 64년만의 의료법 일부 개정으로 간호사 위상 정립의 쾌거를 이루었고,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세계간호사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제 안전한 간호로 건강한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가는 협회가 바르고 투명하게 잘 순항할 수 있도록 회원과 국민의 입장에서 지켜보며 지원하고 협조하겠습니다. 아울러 간호협회 임원, 지부 및 산하단체 임원들과 협력하고 회원들과 소통하며 간호협회의 당면과제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적극적인 지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