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협, 메르스 의료기관 격려 방문
메르스 확진 간호사 - 의료기관에 격려금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8-04 오전 10:20:14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은 메르스 거점병원들을 방문해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최전선에서 메르스와 사투를 벌인 메르스 거점병원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옥수 회장은 7월 20일 고대 구로병원을 시작으로, 21일 건국대병원, 서울의료원, 강동경희대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을 방문했다. 이어 29일에는 메르스 중앙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밤낮으로 메르스 병상을 지키며 헌신한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이어 8월 3일에는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평택성모병원, 평택 굿모닝병원을 방문했다.
김옥수 회장은 “이번 메르스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메르스 확진 회원과 메르스 치료·확진자 발생·집중관리 병원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은 메르스와 사투를 벌인 간호사들을 위해 써달라며 안국약품에서 보내온 1000만원과 한 종합병원 의사가 기탁한 300만원, 간호협회에서 준비한 회원 위로금 등으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최전선에서 메르스와 사투를 벌인 메르스 거점병원 의료진들을 위로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뤄졌다.
김옥수 회장은 7월 20일 고대 구로병원을 시작으로, 21일 건국대병원, 서울의료원, 강동경희대병원, 한림대 강동성심병원을 방문했다. 이어 29일에는 메르스 중앙거점의료기관으로 지정된 국립중앙의료원을 찾아 밤낮으로 메르스 병상을 지키며 헌신한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이어 8월 3일에는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평택성모병원, 평택 굿모닝병원을 방문했다.
김옥수 회장은 “이번 메르스 사태가 해결될 수 있도록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간호협회는 메르스 확진 회원과 메르스 치료·확진자 발생·집중관리 병원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격려금은 메르스와 사투를 벌인 간호사들을 위해 써달라며 안국약품에서 보내온 1000만원과 한 종합병원 의사가 기탁한 300만원, 간호협회에서 준비한 회원 위로금 등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