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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네팔 구호성금 모금 캠페인
김옥수 회장, 지진피해 위로 서신 보내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5-06 오전 08:31:10
초대형 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네팔 국민들을 돕기 위해 대한간호협회와 간호사들이 나선다.
대한간호협회는 네팔간호협회에 위로 서신을 4월 27일 보냈다. 이어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4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타라 포크렐(Tara Pokhrel) 네팔간호협회장에게 보낸 위로 서신을 통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한국 간호사들을 대표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팔 간호사들은 이번 재난의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봐야 하는 위치에 있으며,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다”면서 “네팔 국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호성금 모금에 동참할 간호사는 5000원 이상, 간호대학생은 3000원 이상을 오는 5월 21일까지 입금하면 된다. 입금계좌는 신한은행 140-010-934008(예금주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협회 회원복지 포인트로도 구호성금 기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준비할 예정이다.
대한간호협회는 네팔간호협회에 위로 서신을 4월 27일 보냈다. 이어 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성금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4월 28일 열린 이사회에서 결정했다.
김옥수 대한간호협회장은 타라 포크렐(Tara Pokhrel) 네팔간호협회장에게 보낸 위로 서신을 통해 “대지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들에게 한국 간호사들을 대표해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네팔 간호사들은 이번 재난의 피해자이면서 동시에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돌봐야 하는 위치에 있으며, 이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다”면서 “네팔 국민들이 힘과 용기를 내 하루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날 수 있도록 한국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호성금 모금에 동참할 간호사는 5000원 이상, 간호대학생은 3000원 이상을 오는 5월 21일까지 입금하면 된다. 입금계좌는 신한은행 140-010-934008(예금주 대한간호협회). 대한간호협회 회원복지 포인트로도 구호성금 기부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준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