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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회원 찾아가는 '온라인 뉴스레터'
월 2회 제작 이메일로 발송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3-10 오전 10:49:46
대한간호협회가 온라인을 통한 회원과의 소통에 적극 나섰다.
이메일 소식지 `KNA News Letter'를 매월 1일과 16일 제작해 전국의 회원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간호협회는 “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사업을 발빠르게 회원들에게 알리고, 신속하고 긴밀하게 소통하기 위해 온라인 뉴스레터를 제작하게 됐다”면서 “긴급하고 중요한 간호현안에 대해서는 문자서비스를 통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레터는 2월 2일 제1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호가 발송됐다.
뉴스레터 1호(사진)에서는 간호사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근거가 될 환자안전법 최초 제정, 간호사 및 조산사 국가시험 실시, 간호사 면허신고 안내, 간호법 제정 서명 60만명 돌파 등의 소식을 전했다.
뉴스레터 2호에는 통합건강증진사업 방문간호사 고용안정 강화를 위한 지역보건법 개정안 발의(신경림 국회의원),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실사단 방한, 전국 요양병원 간호부서장 간담회, 금연치료서비스 급여화 시범사업에 간호사 포함 등의 소식이 실렸다.
뉴스레터 3호에서는 제82회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 준비 만전,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한 정해임 대방보건진료소장,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 순항 등의 소식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