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간호사' 선정
로봇으로 대체 불가능 … 감성적·창조적 사고 필요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1-27 오후 13:39:34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으로 `간호사'가 선정됐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직업 고르기 노하우' 기사(1월 5일자)에서 간호사를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으로 꼽았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년 뒤 우리가 갖게 될 직업의 65%는 아직 생겨나지도 않았다”면서 “머지않아 수많은 직업이 사리지고 또 생겨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대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을 인용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업 고르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을 전망했다.
기사에 따르면 미래에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로봇으로 대체가 불가능하고, 감성적이며 창조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뉴미디어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 정보처리 능력 등이 있다면 좋다.
이런 특성에 맞춰 정보기술(IT) 분야 직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보보안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로봇 전문가, 모바일 앱 개발자, 웹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등이다.
시대 변화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여전히 수요가 있을 직업으로는 간호사를 비롯해 의사, 약사, 물리치료사, 수의사, 법조인, 회계사, 엔지니어, 교사, 심리학자 등이 꼽혔다.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미래에 살아남을 직업, 10년 후에도 살아남는 직업 고르기 노하우' 기사(1월 5일자)에서 간호사를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으로 꼽았다.
워싱턴 포스트지는 “미국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10년 뒤 우리가 갖게 될 직업의 65%는 아직 생겨나지도 않았다”면서 “머지않아 수많은 직업이 사리지고 또 생겨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대 교수의 저서 `미래를 위한 다섯 가지 생각'을 인용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직업 고르는 노하우를 소개하고, 미래에도 살아남을 직업을 전망했다.
기사에 따르면 미래에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은 직업은 로봇으로 대체가 불가능하고, 감성적이며 창조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뉴미디어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능력, 정보처리 능력 등이 있다면 좋다.
이런 특성에 맞춰 정보기술(IT) 분야 직업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보보안 전문가, 빅데이터 분석가, 인공지능·로봇 전문가, 모바일 앱 개발자, 웹 개발자,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등이다.
시대 변화에도 불구하고 미래에 여전히 수요가 있을 직업으로는 간호사를 비롯해 의사, 약사, 물리치료사, 수의사, 법조인, 회계사, 엔지니어, 교사, 심리학자 등이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