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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 아시아간호연맹 회의 열려
간호사 근로여건 개선 … 이미지 홍보전략 논의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1-30 오후 14:55:43


 2010년도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간호연맹(AANA) 회의가 말레이시아간호협회(회장·람지아) 주관, 국제간호협의회(ICN) 후원으로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렸다.

 한국, 일본, 홍콩, 타이완, 말레이시아, 태국, 마카오,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10개국 간호협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ICN에서는 테레사 인 제2부회장과 엘리자베스 아담스 간호·보건정책 컨설턴트가 참석했다. 우리나라 대표로는 대한간호협회 김경옥 이사와 김선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은 11월 25∼26일 열렸다. 포럼은 간호사들의 사회·경제·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아시아 각국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매년 열린다.

 올해 포럼에서는 간호사의 임금 등 근로여건에 대한 각국의 정보를 공유했다. 간호사를 위한 안전하고 긍정적인 근무환경 만들기, 간호사 이미지 홍보전략, 유연근무제(다양한 근무형태), 일-가정 양립 방안, 시뮬레이션 실습교육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아시아간호연맹(Alliance of Asia Nurses Association) 회의는 11월 27일 열렸다. 연맹은 세계 보건의료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시아 간호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국가 간 네트워크다.

 이번 회의에서는 간호사 이미지 홍보 및 위상 강화 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간호사들이 고위직 및 정책결정과정에 적극 진출해야 하며, 전문간호사 등 성공적인 스토리를 발굴해 언론을 통해 널리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2011년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간호연맹 회의는 마카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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