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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2015년 사업계획
간호사 취업·교육센터 구축 … 재외한인간호사대회 개최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3-03 오후 13:28:43
대한간호협회는 제8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15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회는 2월 26∼27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전국의 간호사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15년 사업계획은 대한간호협회 제7차 장기사업계획안(2014∼2016)의 5대 사업목표에 근간을 두고 마련됐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정리한다.
◇ 회원 중심의 조직 역량 강화
대한간호협회 성과촉진 평가 및 보상제도 개선 연구를 진행한다. 윤리위원회를 운영한다. 산하단체 외 간호분야 조직화에 힘쓰고, 남자간호사회 및 간호대학생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원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특히 개인정보 보호 및 시스템 보안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올해 예정된 제9회 전국대회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가 열리는 관계로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 법·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활동 강화
간호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국회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정책 아카데미를 전국 시도간호사회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간호법 제정에 힘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보건의료단체와의 정책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키로 했다.
대정부 정책활동을 강화하고, 간호 및 보건의료 관련 각종 법률 개선활동을 추진한다. 공공의료기관 간호직 지위 개선, 간호직 공무원 수당 개선, 비정규직 간호사 정규직화 등에 힘쓰기로 했다.
간호수가 개선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사 노동가치 수가화 연구 및 개선, 방문간호 수가 협상 및 제도 개선, 장기요양시설 내 간호 관련 제도 및 수가 개선 등을 추진한다.
간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연구, 장기요양기관 간호중심 치매사업 및 보건의료수가 모형개발 연구, 전문간호사제도 개선 연구, 포괄간호서비스병원 제도 개선 연구, 간호실습교육 선진사례 조사연구 등을 진행한다. 간호사 건강연구를 지난해에 이어 계속 진행한다.
지방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간호사 출신 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간호정책학술상을 공모할 계획이다.
◇ 회원복지 및 홍보역량 강화
간호사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고 계속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간호사 취업 및 교육·연수센터’ 구축에 힘을 쏟기로 했다. 간호사 진로설명회 및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회원복지몰 ‘널스라이프’(Nurselife.or.kr) 운영을 통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RNshop 활성화에 주력하고, RNcard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회원들을 위한 법률 및 노무 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회원과의 소통 및 간호협회 홍보 강화를 위해 온라인 뉴스레터를 2주마다 제작해 이메일로 발송한다. SNS를 통한 홍보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대언론 홍보활동 및 모니터링에 힘쓸 계획이다. 간호 관련 방송프로그램이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간호사신문을 매주 발간하고, 인터넷 간호신문을 운영한다. 간호문학상을 공모한다.
◇ 보수교육 내실화 및 간호사업 전문성 강화
간호사 보수교육 관리 및 질 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보수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보수교육센터 설립·운영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보수교육 강사 교육과정, 순회·맞춤 보수교육 프로그램, 특수분야 간호사 보수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한다. 온라인 보수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교육과정 개발자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전문간호사 보수교육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간호사 국가시험과목 개선 및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간호사 면허신고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면허신고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대한간호학술상 공모, 리더십 교육과정 운영,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출판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불법복제 및 저작권 침해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간호사 국가시험 문제집 온라인 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KNA연수원 운영 효율화에 힘쓰기로 했다.
◇ 대국민 간호 이미지 및 한국 간호의 국제적 위상 제고
숙련된 간호사 확보를 통한 환자안전 캠페인, 출산 및 모유수유 장려 캠페인, 건강 관련 공익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간호봉사단을 운영한다.
‘한국간호역사자료집 II’를 발간할 계획이다. 간호역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대한간호협회 새 회관 마련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글로벌 리더십 센터 설립 준비를 할 계획이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2회 재외한인간호사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간호연맹 회의 등 국제회의에 참석한다. 해외재난 보건의료 지원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규숙·김숙현 기자
2015년 사업계획은 대한간호협회 제7차 장기사업계획안(2014∼2016)의 5대 사업목표에 근간을 두고 마련됐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계획을 정리한다.
◇ 회원 중심의 조직 역량 강화
대한간호협회 성과촉진 평가 및 보상제도 개선 연구를 진행한다. 윤리위원회를 운영한다. 산하단체 외 간호분야 조직화에 힘쓰고, 남자간호사회 및 간호대학생과의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회원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특히 개인정보 보호 및 시스템 보안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올해 예정된 제9회 전국대회는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가 열리는 관계로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 법·제도 개선을 위한 대정부활동 강화
간호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와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대국회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정책 아카데미를 전국 시도간호사회 중심으로 진행하면서, 간호법 제정에 힘을 집중시키기로 했다. 보건의료단체와의 정책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키로 했다.
대정부 정책활동을 강화하고, 간호 및 보건의료 관련 각종 법률 개선활동을 추진한다. 공공의료기관 간호직 지위 개선, 간호직 공무원 수당 개선, 비정규직 간호사 정규직화 등에 힘쓰기로 했다.
간호수가 개선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사 노동가치 수가화 연구 및 개선, 방문간호 수가 협상 및 제도 개선, 장기요양시설 내 간호 관련 제도 및 수가 개선 등을 추진한다.
간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 연구, 장기요양기관 간호중심 치매사업 및 보건의료수가 모형개발 연구, 전문간호사제도 개선 연구, 포괄간호서비스병원 제도 개선 연구, 간호실습교육 선진사례 조사연구 등을 진행한다. 간호사 건강연구를 지난해에 이어 계속 진행한다.
지방의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간호사 출신 의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간호정책학술상을 공모할 계획이다.
◇ 회원복지 및 홍보역량 강화
간호사의 경력단절을 방지하고 계속근무를 지원하기 위해 ‘간호사 취업 및 교육·연수센터’ 구축에 힘을 쏟기로 했다. 간호사 진로설명회 및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회원복지몰 ‘널스라이프’(Nurselife.or.kr) 운영을 통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RNshop 활성화에 주력하고, RNcard 사업을 계속 추진한다. 회원들을 위한 법률 및 노무 관련 상담을 실시한다.
회원과의 소통 및 간호협회 홍보 강화를 위해 온라인 뉴스레터를 2주마다 제작해 이메일로 발송한다. SNS를 통한 홍보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대언론 홍보활동 및 모니터링에 힘쓸 계획이다. 간호 관련 방송프로그램이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간호사신문을 매주 발간하고, 인터넷 간호신문을 운영한다. 간호문학상을 공모한다.
◇ 보수교육 내실화 및 간호사업 전문성 강화
간호사 보수교육 관리 및 질 향상에 힘쓰기로 했다. 보수교육 발전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보수교육센터 설립·운영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보수교육 강사 교육과정, 순회·맞춤 보수교육 프로그램, 특수분야 간호사 보수교육 프로그램 등을 개발 운영한다. 온라인 보수교육과정을 개발 운영하고, 교육과정 개발자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전문간호사 보수교육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간호사 국가시험과목 개선 및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간호사 면허신고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면허신고 업무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기로 했다. 대한간호학술상 공모, 리더십 교육과정 운영,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을 추진한다.
출판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불법복제 및 저작권 침해 근절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간호사 국가시험 문제집 온라인 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KNA연수원 운영 효율화에 힘쓰기로 했다.
◇ 대국민 간호 이미지 및 한국 간호의 국제적 위상 제고
숙련된 간호사 확보를 통한 환자안전 캠페인, 출산 및 모유수유 장려 캠페인, 건강 관련 공익캠페인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간호봉사단을 운영한다.
‘한국간호역사자료집 II’를 발간할 계획이다. 간호역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대한간호협회 새 회관 마련을 위한 활동을 계속할 예정이다. 글로벌 리더십 센터 설립 준비를 할 계획이다.
‘2015 서울 세계간호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제2회 재외한인간호사대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및 아시아간호연맹 회의 등 국제회의에 참석한다. 해외재난 보건의료 지원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정규숙·김숙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