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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간호인적자원센터 오픈
ICN, 간호인력 관련 종합정보 제공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11-30 오전 10:14:00
인터넷을 통해 간호인력 정책과 연구, 관리와 실무에 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간호인적자원센터(ICHRN.International Center for Human Resources in Nursing)가 11월 27일 오픈했다. www.ichrn.org로 접속하면 된다.
센터는 국제간호협의회(ICN)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국제재단(FNIF)이 운영하며, 버데트간호재단(Burdett Trust for Nursing)이 후원한다.
히로코 미나미 국제간호협의회장은 “세계 여러 나라가 간호인력 부족과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센터에서는 각 나라가 간호인력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 실무책임자는 머레이 킹마 ICN 간호보건정책컨설턴트가 맡았다.
센터에서는 간호인력 정책, 연구, 관리, 실무분야에 관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제공한다. 간호인력 관련 정책이슈를 분석하고 국제표준을 개발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센터가 자랑하는 핵심 서비스는 `온라인 자료실'이다. 간호인력 사정.계획.정책, 교육 및 훈련, 인력관리, 근무환경 등에 관한 논문과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키워드를 입력해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 및 연구 보고서, 사례연구, 가이드라인, 도구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간호인력 관련 사이트들에 접속할 수 있도록 링크해 놓았다. `뉴스레터' 코너도 개설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센터는 국제간호협의회(ICN)와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국제재단(FNIF)이 운영하며, 버데트간호재단(Burdett Trust for Nursing)이 후원한다.
히로코 미나미 국제간호협의회장은 “세계 여러 나라가 간호인력 부족과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센터에서는 각 나라가 간호인력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해결방안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센터 실무책임자는 머레이 킹마 ICN 간호보건정책컨설턴트가 맡았다.
센터에서는 간호인력 정책, 연구, 관리, 실무분야에 관한 각종 정보와 자료를 제공한다. 간호인력 관련 정책이슈를 분석하고 국제표준을 개발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센터가 자랑하는 핵심 서비스는 `온라인 자료실'이다. 간호인력 사정.계획.정책, 교육 및 훈련, 인력관리, 근무환경 등에 관한 논문과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키워드를 입력해 손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정책 및 연구 보고서, 사례연구, 가이드라인, 도구 등 다양한 자료를 제공하는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간호인력 관련 사이트들에 접속할 수 있도록 링크해 놓았다. `뉴스레터' 코너도 개설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