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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간호사가 되는 길
스스로 자존감 높이고 환자와 신뢰를 쌓아라
[객원기자.시드니맨리너신홈 원장] 이화숙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1-04-12 오전 09:39:26
간호사들은 누구나 위대한 간호사(Great Nurse)가 되기를 꿈꾼다. 위대한 간호사는 수많은 지식, 뛰어난 간호기술과 업무 수행능력보다는 환자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에 의해 만들어진다.

최근 호주에서는 간호사 보수교육을 진행하면서 '위대한 간호사가 갖춰야 할 10가지 덕목'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 내용을 정리해 소개한다.

△연민=환자와 보호자를 대할 때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 환자가 심한 고통을 호소할 때 연민을 가짐으로써 그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감정이입=환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입장에 서야 한다. 산소호흡기 없이는 숨을 쉴 수 없고, 배설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도움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적절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감정이입이 필요하다.

△인내=입원실의 콜벨과 전화벨은 끊임없이 울려대고 담당의사는 계속해서 재촉하는 등 여러 일이 동시에 일어나는 병원에서 가장 필요한 덕목이다. 여러 일이 한꺼번에 생길 때는 일단 심호흡을 한 후에 일의 우선순위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좋다.

△대처능력=문제를 올바로 인식하고 상황에 맞게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다. 대처능력은 원만한 인간관계와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에서 비롯되므로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마련하는 것이 좋다. 동료끼리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는 것도 긴장완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자존감=어떤 일을 진행할 때 자신감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이다. 자존감을 향상시키는 방법 중 하나는 매일 스스로에게 "나는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는 간호사이므로 특별한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유머감각=절망이나 고통, 슬픔에 빠져있는 사람에게 웃음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 유머감각을 가지고 있으면 환자를 즐겁게 해줄 수 있고 다른 사람들이 호감을 가지고 대하므로 자신에게도 도움이 된다.

△신뢰=악수같은 가벼운 신체 접촉이나 미소를 보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환자와 정직하고 협조적인 관계를 맺는 초석이 된다. 신뢰가 쌓이면 환자로부터 "오늘도 당신이 제 담당간호사가 되어 기뻐요"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팀워크=건강하고 창조적인 직장분위기를 만들어준다. 팀워크는 서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통해 시작되며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향상된다. 환자에게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준다.

△지식=간호사는 다양한 질환을 가진 환자의 특성에 맞는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간호기술과 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전문저널·서적, 교양서적을 꾸준히 구독하고 학술세미나, 보수교육 등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

△변화에 대한 수용=변화를 수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변화하지 않는 것은 죽은 것을 의미한다. 간호사도 마찬가지다.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새로운 간호지식을 받아들여 적극 활용할 때 환자에게 최상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화숙 객원기자·시드니 맨리너싱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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