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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공로상 수상자에 힐슨 여사 선정
[] 기사입력 1999-06-03 오전 09:55:55
세계적으로 탁월한 업적을 남긴 간호사에게 주는 'ICN 공로상(International Achievement Award)' 제1회 수상자로 마가렛 힐슨(캐나다보건협회 사무차장) 여사가 선정됐다.
그는 30여년간 인류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공중보건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동안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간호사업을 이끌었으며, 농촌의 건강관리와 광부들의 직업병 예방 및 안전 교육에 혼신을 다해왔다.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금연운동에도 앞장서왔다. 정규숙 기자
최근에는 아프리카 지역의 에이즈 예방 및 가족계획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는데 힘쓰고 있다. 시상식은 ICN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기간중 열릴 예정.
세계의 간호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ICN은 간호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시작되는 6월 27일 '국제 간호학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런던에서 만나게 될 학생들은 간호협회 조직과 간호학생회의 역할, 새 천년을 위한 간호교육의 과제와 발전방안, 미래 간호를 위한 준비 등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선진국의 에이즈 관리와 개발도상국의 결핵 관리 등을 주제로 한 학술강연도 진행된다.
그는 30여년간 인류의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공중보건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그동안 아시아 저개발국가의 간호사업을 이끌었으며, 농촌의 건강관리와 광부들의 직업병 예방 및 안전 교육에 혼신을 다해왔다.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금연운동에도 앞장서왔다. 정규숙 기자
최근에는 아프리카 지역의 에이즈 예방 및 가족계획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는데 힘쓰고 있다. 시상식은 ICN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 기간중 열릴 예정.
세계의 간호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ICN은 간호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정보를 나눌 수 있도록 100주년 기념 학술대회가 시작되는 6월 27일 '국제 간호학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런던에서 만나게 될 학생들은 간호협회 조직과 간호학생회의 역할, 새 천년을 위한 간호교육의 과제와 발전방안, 미래 간호를 위한 준비 등을 주제로 강연을 듣고 열띤 토론을 벌이게 된다. 선진국의 에이즈 관리와 개발도상국의 결핵 관리 등을 주제로 한 학술강연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