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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11곳 선정…총 66곳으로 늘어
[편집국]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1-22 오후 12:50:33
지방자치단체 11곳이 여성친화도시로 새로 선정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신규 선정된 11곳과 재지정 받은 6곳을 포함한 17개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신규 여성친화도시로 서울 성동구·은평구, 부산 사하구·수영구·부산진구, 대전 동구·대덕구, 경기 부천시, 충남 논산시, 전남 강진군, 경북 칠곡군이 선정됐다.

2010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던 대구 중구·달서구, 경기 수원시·시흥시, 강원 강릉시, 충북 청주시도 재지정됐다.

이로써 총 66곳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 지역이 됐다.

협약 도시는 5년간 효력이 유지되며, 여가부와 지자체가 양성평등 정책사업 발굴 및 추진, 양성평등문화 확산,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홍보와 교육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게 된다.

여성친화도시들은 지역사회 돌봄 강화, 폭력 없는 안전한 마을 만들기, 여성일자리 확대를 위한 공동체사업 활성화, 여성친화기업 인증, 지역정책을 여성친화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례 제정과 성인지 교육 등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협약식에서는 기존 여성친화도시 중 우수기관 3곳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경기 안산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대구 수성구와 전북 김제시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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