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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저출산 극복에 앞장서겠다" 선언
[편집국] 최수정기자   sjchoi@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2-30 오전 08:53:33
종교계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7대 종단 대표들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종교계 실천 선언문’ 발표식을 12월 8일 열었다. 황교안 국무총리,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 정진엽 복건복지부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선언문 발표는 사회 각계각층이 저출산 극복에 동참하도록 종교계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종단 대표들은 △가족친화적 가치관 확산 △낙태방지와 자살예방 등 생명존중 사상 전파 △임신·출산·양육에 대한 사회적 배려 강화 등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젊은이들이 가정을 이루고 아이를 낳아 행복하게 기를 수 있는 사회 여건을 조성하는 데 국민과 사회단체, 기업 모두가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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