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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격차 해소 민관협의체 5월 출범
성차별 관행 개선 … 여성 대표성 제고 목표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2-04 오후 17:06:19
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대표들로 이뤄진 민관협의체가 오는 5월 중 출범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정부, 민간기업,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사회 각 분야 대표 10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5월 중 출범시켜 3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성차별 관행 개선, 여성 일자리 확대,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 여성 대표성 제고를 목표로 운영된다.
여성 취업·창업 지원,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활성화, 여성 고위·관리직 진출 확대,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 조성, 여성인재 발굴·양성, 남녀 임금 격차 완화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대국민 보고대회를 연 1회 개최해 활동상황과 추진실적을 발표하게 된다. 국제회의에서 협의체 추진성과를 발표하는 등 대외적인 홍보와 언론사를 통한 홍보 등 대내외 홍보를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여성가족부는 세계경제포럼(WEF)과 업무협약(MOU)을 1월 22일 맺었다.
세계경제포럼은 양성평등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 성 격차 지수를 발표하고 있으며 일본, 터키, 멕시코에서 양성평등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업무협약을 통해 WEF로부터 태스크포스 운영 노하우와 모범사례 등을 제공받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정부, 민간기업, 공공기관, 민간단체 등 사회 각 분야 대표 100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를 5월 중 출범시켜 3년간 운영할 계획이다. 성차별 관행 개선, 여성 일자리 확대, 일·가정 양립 여건 조성, 여성 대표성 제고를 목표로 운영된다.
여성 취업·창업 지원,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활성화, 여성 고위·관리직 진출 확대, 일·가정 양립 근무환경 조성, 여성인재 발굴·양성, 남녀 임금 격차 완화 등을 핵심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협의체는 대국민 보고대회를 연 1회 개최해 활동상황과 추진실적을 발표하게 된다. 국제회의에서 협의체 추진성과를 발표하는 등 대외적인 홍보와 언론사를 통한 홍보 등 대내외 홍보를 연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여성가족부는 세계경제포럼(WEF)과 업무협약(MOU)을 1월 22일 맺었다.
세계경제포럼은 양성평등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 성 격차 지수를 발표하고 있으며 일본, 터키, 멕시코에서 양성평등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업무협약을 통해 WEF로부터 태스크포스 운영 노하우와 모범사례 등을 제공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