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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격차 해소 민관협의체 만든다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1-14 오후 16:47:06
성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사회 각 분야의 대표들로 이뤄진 민관협의체가 구성된다.
여성가족부는 세계경제포럼(WEF)과 연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키로 했으며, 이에 앞서 1월 22∼25일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WEF로부터 양성평등 테스크포스 운영 노하우와 가이드라인 등 다양한 자료를 지원받게 된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양성평등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 `성 격차 지수(Gender Gap Index)'를 발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3년 기준 136개국 중 111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지위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경제활동이나 의사결정에 있어 여성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회 전 부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해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
민관협의체는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연구기관, 정치계 등 사회 각 분야의 대표 100명 이내 규모로 구성된다. 올해 상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협의체에서는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 기술·전문직 여성 확대, 성별 임금격차 완화, 공직·교직·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의 여성 고위·관리직 진출 확대, 여성 의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협의회는 세부적인 추진과제와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가게 된다.
우리나라 양성평등 수준 현황 분석, 정책과제 등에 대한 연구 등을 실시해 추진과제를 수립하는 데 반영할 예정이다. 활동상황과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는 성과 및 계획 보고대회를 연 1회 개최한다. 국제회의 등에서 성과를 발표해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대내외 홍보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세계경제포럼(WEF)과 연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키로 했으며, 이에 앞서 1월 22∼25일 개최되는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을 통해 WEF로부터 양성평등 테스크포스 운영 노하우와 가이드라인 등 다양한 자료를 지원받게 된다.
세계경제포럼에서는 양성평등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인 `성 격차 지수(Gender Gap Index)'를 발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13년 기준 136개국 중 111위로 하위권을 기록했다.
이같은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지위를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고 경제활동이나 의사결정에 있어 여성 참여를 높이기 위한 사회 전 부문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평가해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
민관협의체는 정부, 공공기관, 민간기업, 시민단체, 연구기관, 정치계 등 사회 각 분야의 대표 100명 이내 규모로 구성된다. 올해 상반기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3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협의체에서는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제고, 기술·전문직 여성 확대, 성별 임금격차 완화, 공직·교직·공공기관·민간기업 등의 여성 고위·관리직 진출 확대, 여성 의원 확대 등을 추진한다.
협의회는 세부적인 추진과제와 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해 나가게 된다.
우리나라 양성평등 수준 현황 분석, 정책과제 등에 대한 연구 등을 실시해 추진과제를 수립하는 데 반영할 예정이다. 활동상황과 추진계획 등을 발표하는 성과 및 계획 보고대회를 연 1회 개최한다. 국제회의 등에서 성과를 발표해 국제협력을 도모하고, 대내외 홍보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