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만든다 … 전국 지자체 10곳 대상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0-11-23 오후 17:00:06
지방자치단체 8곳이 여성친화도시로 추가 선정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게 된다. 여성가족부(장관·백희영)는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지방자치단체 8곳을 최종 선정해 11월 17일 발표했다.
서울 강남구, 경기 시흥시·수원시, 강원 강릉시, 충북 청주시, 충남 당진군, 대구 중구·달서구가 선정됐다. 이로써 2009년 지정된 전북 익산시, 전남 여수시를 포함해 총 10곳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 대상 지역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