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의 날 기념 모임
이스라엘 대사부인 초청 … 간협 회장 참석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4-03-17 오후 21:23:22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해 한국 여성 지도자들이 나오미 마노르 이스라엘 대사부인의 초청을 받아 한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는 각국 대사부인과 블라토 유엔개발계획 대표, 정광모 한-이스라엘여성친선협회장,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 김은실 이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이 제정된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문정희 시인의 시 낭송을 듣고, 서로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나오미 마노르 여사는 “한국 여성들은 교육수준이 높고 뛰어난 자질을 갖추고 있으므로 앞으로 보다 활발한 사회 참여와 활동을 통해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
이 자리에는 각국 대사부인과 블라토 유엔개발계획 대표, 정광모 한-이스라엘여성친선협회장,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 김은실 이대 아시아여성학센터 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이 제정된 의미를 되새기고,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문정희 시인의 시 낭송을 듣고, 서로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나오미 마노르 여사는 “한국 여성들은 교육수준이 높고 뛰어난 자질을 갖추고 있으므로 앞으로 보다 활발한 사회 참여와 활동을 통해 한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정규숙 기자 kschung@nurs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