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휴게소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
인구보건복지협회, 모유수유실 재정비 지원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6-11 오후 14:18:28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64곳에 설치된 모유수유실이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휴게소에 설치된 모유수유실 환경을 개선했다.
전국 고속도로 모유수유실 164곳을 안락하게 꾸미고 유축기 및 수유 쿠션, 모유수유 도서, 교육용 자료 등을 새로 구비했다.
눈에 쉽게 띄도록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이라고 적힌 현판을 달았다.
김영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모유수유실이 턱없이 부족하고 접근성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린 엄마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도록 모유수유실을 쾌적하게 가꾸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한국도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휴게소에 설치된 모유수유실 환경을 개선했다.
전국 고속도로 모유수유실 164곳을 안락하게 꾸미고 유축기 및 수유 쿠션, 모유수유 도서, 교육용 자료 등을 새로 구비했다.
눈에 쉽게 띄도록 `아기와 엄마가 행복한 방'이라고 적힌 현판을 달았다.
김영순 인구보건복지협회장은 “공공장소에 설치된 모유수유실이 턱없이 부족하고 접근성이 매우 열악한 실정”이라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린 엄마들이 마음 놓고 편안하게 수유할 수 있도록 모유수유실을 쾌적하게 가꾸고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