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학아동 4종 예방접종 확인사업 실시
초등학교 입학 전 예방접종 마쳐야
[편집국]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1-22 오후 14:25:35
초등학교 입학 전에 필수적인 예방접종을 완료했는지 확인하는 사업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처음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종 예방접종 여부를 3월 2일부터 3개월 간 확인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만 6∼7세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하는 때”라며 “단 한 명의 환자만으로도 대규모 감염 확산이 일어날 수 있어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취학아동 예방접종 여부 확인은 교사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호자가 `예방접종증명서'를 따로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취학 예정 아동을 둔 학부모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 및 모바일 앱, 민원24 홈페이지(minwon.go.kr)에서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 전산등록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미접종 아동은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전산등록이 누락된 경우는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전산등록 요청을 하면 된다. 의료기관에서 전산등록이 안되는 경우 `취학아동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입학 시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의료기관 폐업으로 인해 전산등록이 불가한 경우에는 보건소에 요청하면 된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교육과학기술부와 공동으로 처음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초등학생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종 백신에 대한 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만 4∼6세 때 받아야 하는 DTaP(5차), 폴리오(4차), MMR(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또는 생백신 2차) 등 4종 예방접종 여부를 3월 2일부터 3개월 간 확인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는 “만 6∼7세 어린이가 취학하는 시기는 영유아 때 받은 예방접종의 면역력이 점차 감소하는 때”라며 “단 한 명의 환자만으로도 대규모 감염 확산이 일어날 수 있어 예방접종 확인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취학아동 예방접종 여부 확인은 교사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보호자가 `예방접종증명서'를 따로 발급받아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취학 예정 아동을 둔 학부모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nip.cdc.go.kr) 및 모바일 앱, 민원24 홈페이지(minwon.go.kr)에서 자녀의 예방접종 내역 전산등록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미접종 아동은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전산등록이 누락된 경우는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전산등록 요청을 하면 된다. 의료기관에서 전산등록이 안되는 경우 `취학아동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입학 시 학교에 제출하면 된다. 의료기관 폐업으로 인해 전산등록이 불가한 경우에는 보건소에 요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