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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활용해 환자와 소통하라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6-21 오후 17:36:23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소셜미디어를 환자관리에 도입해 차별화된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단, 개인정보의 유출과 불명확한 정보의 확산을 주의해야 한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개최한 `보건의료 미래를 말한다' 주제 금요조찬세미나 100회 기념 특별토론회에서 제시됐다.
양광모 헬스로그 대표는 `IT와 의료 그리고 Health 2.0' 주제발표를 통해 “과거 환자들은 의료인을 통해 건강정보를 얻는 게 전부였으나,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스스로 정보를 얻고 생산·확산시키고 있다”면서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정보 취득은 더욱 광범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순한 감성적 교류뿐 아니라 전문화된 의학적 정보를 나누는 환자들 간의 온라인 네트워크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병원에서도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환자관리에 소셜미디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불명확한 정보의 재확산과 개인정보 유출 등의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며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정확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교육을 실시하는 등 긍정적인 면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개최한 `보건의료 미래를 말한다' 주제 금요조찬세미나 100회 기념 특별토론회에서 제시됐다.
양광모 헬스로그 대표는 `IT와 의료 그리고 Health 2.0' 주제발표를 통해 “과거 환자들은 의료인을 통해 건강정보를 얻는 게 전부였으나, 지금은 인터넷의 발달로 스스로 정보를 얻고 생산·확산시키고 있다”면서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정보 취득은 더욱 광범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단순한 감성적 교류뿐 아니라 전문화된 의학적 정보를 나누는 환자들 간의 온라인 네트워크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병원에서도 블로그, 트위터 등을 통해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환자관리에 소셜미디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불명확한 정보의 재확산과 개인정보 유출 등의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며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정확하고 올바른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교육을 실시하는 등 긍정적인 면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