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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전용헬기 5월부터 도입
의사와 간호사 탑승 … 5분 이내 출동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2-16 오후 17:49:35

 의료 취약지에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의료진을 태우고 5분 이내에 현장으로 출동하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도서지역 등 의료 취약지를 대상으로 응급의학 전문의와 간호사가 탑승한 응급의료전용헬기 출동서비스를 5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급의료전용헬기는 의료기관에 배치돼 응급의료에만 사용되며, 출동 요청 시 병원에서 응급의학 전문의와 간호사를 태우고 5분 이내에 현장으로 출동하게 된다.

 그동안 응급의료전용헬기는 각 지역 소방본부에 배치됐으며, 소방헬기에 응급장비를 탈부착하는 형태로 운영돼 왔다. 응급구조사가 탑승해 최소한의 응급처치만을 시행했으며, 요청 후 이륙까지 30분∼3시간이 소요돼 신속성이 떨어졌다.

 복지부는 44억원의 국비 예산을 들여 응급의료전용헬기 2대를 리스하고, 취약지 10곳에 헬기 착륙장을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항공의료총괄사업단을 구성했다.

 3월에 헬기운영 주관사업자를 선정하고,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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