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 감시연보 발간 … 작년 전염병 1위 결핵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nurse.or.kr 기사입력 2009-07-01 오전 09:24:29
지난해 가장 많이 발생한 전염병은 결핵, 수두, 쓰쓰가무시병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2008 전염병 감시연보'를 6월 25일 발간했다. 결핵에 걸린 사람이 3만4157명(48.1%)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수두 2만2849명(32.2%), 쓰쓰가무시병 6057명(8.5%), 유행성이하선염 4542명(6.4%), 말라리아 1052명(1.5%) 순이었다.
총 환자 수는 7만941명으로 1000명당 1.4명이 전염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발생한 즉시 격리해야 하는 1군 전염병에 걸린 사람은 504명이 었다. 예방접종이 가능한 2군 전염병에 2만7454명, 병세가 위급하진 않지만 예방이 필요한 3군 전염병에 4만2912명이 걸렸다.
연보는 관련 보건기관의과대학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전염병통계시스템 홈페이지(stat.cd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