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4-17 오후 15:21:31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결과 보건의료계에서는 의사 4명, 치과의사 2명, 한의사 1명, 약사 3명이 당선됐다.

　△의사 =신상진(한나라당, 경기 성남중원) 안홍준(한나라당, 경남 마산을) 정의화(한나라당, 부산 중․동구) 조문환(한나라당, 비례대표) △치과의사 =김춘진(통합민주당, 전북 고창부안) 전현희(통합민주당, 비례대표) △한의사 =윤석용(한나라당, 서울 강동을) △약사 =원희목(한나라당, 비례대표) 전혜숙(통합민주당, 비례대표) 김상희(통합민주당, 비례대표).

　여성 후보자들의 약진도 빛나 우먼파워를 실감케 했다.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포함해 132명의 여성 후보자가 출사표를 던졌으며, 총 41명(지역구 14명․비례대표 27명)이 당선됐다. 총 의석수의 13.7%에 해당된다.

　정당별로 보면 한나라당 21명(지역구 10명·비례대표 11명), 통합민주당 12명(지역구 4명·비례대표 8명), 친박연대 4명(비례대표), 자유선진당 2명(비례대표), 민주노동당 2명(비례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