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의대 11곳 전문대학원 전환 신청
[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2-16 오전 11:26:28
전국 41개 의과대학 중 70% 가량인 28개 의대가 순차적으로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했거나 전환하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의학전문대학원 추가전환 신청을 마감한 결과 서울대와 가톨릭대, 고려대, 동국대, 동아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한양대 등 11개 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을 신청했다.
이들 대학들은 2007학년도부터 학부 신입생 선발인원을 절반으로 줄이거나 아예 뽑지 않고 대신 감축 인원만큼 전공에 상관없이 학부 졸업생 가운데 의치학 입문시험을 거쳐 대학원생을 선발해 4년 과정의 전문대학원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이미 지난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한 가천의대와 건국대, 경희대, 충북대와 함께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북대, 포천중문의대(2006년도) △이화여대(2007년도) △강원대, 제주대(2008년도) △충남대, 전남대, 중앙대, 영남대, 조선대(2009년도) 등 총 28개 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운영되게 된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최근 의학전문대학원 추가전환 신청을 마감한 결과 서울대와 가톨릭대, 고려대, 동국대, 동아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아주대, 연세대, 인하대, 한양대 등 11개 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을 신청했다.
이들 대학들은 2007학년도부터 학부 신입생 선발인원을 절반으로 줄이거나 아예 뽑지 않고 대신 감축 인원만큼 전공에 상관없이 학부 졸업생 가운데 의치학 입문시험을 거쳐 대학원생을 선발해 4년 과정의 전문대학원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이미 지난해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한 가천의대와 건국대, 경희대, 충북대와 함께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전북대, 포천중문의대(2006년도) △이화여대(2007년도) △강원대, 제주대(2008년도) △충남대, 전남대, 중앙대, 영남대, 조선대(2009년도) 등 총 28개 대학이 의학전문대학원 체제로 운영되게 된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