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활동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5-07 오전 11:29:36

◇전체 메뉴 한 눈에 보이게 배치
◇`정보자료실' `원스톱센터' 강화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가 전면 개편돼 새로운 모습으로 5월 1일 오픈했다. 리뉴얼 작업을 마친 새 홈페이지는 간호사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메인화면 상단에 마우스를 대면 홈페이지의 전체 메뉴와 사이트 맵을 통합해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든 창이 열린다.

　홈페이지 메뉴는 △간호협회에 대한 기본정보를 제공하는 `간호협회 소개' `사이버 홍보실' `국민건강사업' △다양한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는 `간호소식' `국제교류'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공간인 `정보자료실' `참여마당' `원스톱센터' 등으로 구성됐다.

　`정보자료실'에서는 간호사 되는 길, 전문간호사 되는 길, 면허시험 안내, 해외면허 취득 안내, 간호사 취업분야, 교육기관 현황, 병원 현황 등을 볼 수 있다.

　`원스톱센터'에는 회원등록 안내, 개명신고 안내, 회원확인서 발급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메인화면 중앙에는 홈페이지 이용자의 요구를 고려해 맞춤형 메뉴를 배치해 놓았다. 메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우선 간호사들에게 필수적인 메뉴를 한 곳에 모았다. 회원전용 원스톱센터, KNA 면허신고센터, KNA 에듀센터(보수교육), 간호사신문, 대한간호협회 출판사 RNbook, 회원복지사이트 널스라이프, 간호사 전용 RN카드 등을 바로 접속할 수 있게 배치했다. 또한 `간호사' `간호대학생' `전문간호사' 영역별로 각각 유용한 메뉴를 모아놓았다.

　메인화면 첫 페이지를 열면 간호계 최신 핫이슈를 보여주는 사진이나 이미지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간호협회 각 부서별 주요업무 및 연락처를 게시해 놓아 회원들이 궁금한 점이 있을 때 바로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간호협회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바로가기도 해놓았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디자인했으며,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사용해 깔끔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장애인의 웹 접근성을 보장하도록 명시한 `장애인 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을 준수해 해당 지침에 충실하게 홈페이지를 설계하고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