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간호사 비하 발언 특임검사 공식사과 촉구' 성명서 발표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1-13 오후 13:34:27
대한간호협회는 `김수창 특임검사는 간호사 비하 발언을 즉각 인정하고 공개 사과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11월 12일 발표했다.
김수창 특임검사는 검찰간부 비리의혹 수사와 관련 11월 11일 언론브리핑을 하면서 검찰과 경찰의 관계를 의사와 간호사에 비유하며 “의학적인 지식이나 상식이 의사가 간호사보다 낫다고 해서 (간호사를 지휘) 하는 거 아니냐”는 막말과 (간호사를 두고) “어설픈 의사가 사람 잡는 것 모르냐”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간호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김 특임검사는 간호사 비하 발언을 즉각 인정하고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검찰청에 공식 항의하기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성명서를 접수했다.
김수창 특임검사는 검찰간부 비리의혹 수사와 관련 11월 11일 언론브리핑을 하면서 검찰과 경찰의 관계를 의사와 간호사에 비유하며 “의학적인 지식이나 상식이 의사가 간호사보다 낫다고 해서 (간호사를 지휘) 하는 거 아니냐”는 막말과 (간호사를 두고) “어설픈 의사가 사람 잡는 것 모르냐”는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간호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김 특임검사는 간호사 비하 발언을 즉각 인정하고 공개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대검찰청에 공식 항의하기 위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성명서를 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