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편집국] 이경주기자   k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12-22 오전 08:53:45

　사회복지법인 에버그린복지재단(이사장·김정희 정신보건간호사)이 10주년을 맞아 `공감, 그 속에서 길을 찾다' 주제로 기념행사를 12월 12일 개최했다.

　김정희 이사장은 2001년 에버그린복지재단을 만들었으며 노인복지사업 및 정신장애인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재단 산하에 에버그린 재가노인복지센터, 방문요양센터, 데이케어센터, 노인요양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똘레랑스' 및 `에버그린 하우스', 정신장애인 남자주거시설 `하나그린'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시니어를 위한 도시형생활주택 `WITH 하우스'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서울 은평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5층 규모에 26가구가 입주할 수 있다. 02)352-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