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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 노인전문간호사들 “어르신 일대일 맞춤형 전인간호”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8-02 오후 01:47:23


시니어를 위한 선진국형 명품 종합주거시설 `삼성노블카운티'가 올해로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요양서비스 제공 시설로 클리닉, 너싱홈, 프리미엄세대(허약어르신 입주공간)를 운영하고 있다.

 의료요양팀(팀장·이유진 간호사)에 소속된 간호사 36명이 24시간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고 있으며, 이중 4명이 노인전문간호사다. 클리닉의 한상미 파트장, 너싱홈의 장주은 행정책임간호사, 프리미엄세대의 윤건향 수간호사와 김순정 책임간호사가 그 주인공. 모두 개원 초기부터 함께 해온 터줏대감들이다.

 이유진 의료요양팀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일대일 맞춤형 전인간호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사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노인전문간호사들이 차별화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인전문간호사들은 어르신들에게 건강상의 문제나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임상적 판단과 의사결정을 내리고 대처한다. 주요 간호지표를 모니터링하고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일반간호사 대상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상미 파트장은 “주간단위로 만들어진 맞춤형 케어플랜을 중심으로 전인간호를 제공하고, 여가 등 일상생활까지 세심하게 챙기고 있다”면서 “최신 저널, 새로 바뀌는 노인정책 등을 공부하며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근거기반간호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윤건향 수간호사는 “어르신들은 웬만한 통증쯤은 힘들어도 참으시는 편인데, 이때 민감하게 대처하면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기관에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주은 책임간호사는 “간호만족도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점 이상 늘 유지하고 있다”면서 “어르신들이 더욱 신뢰하고 만족하실 수 있는 간호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삼성노블카운티 노인전문간호사들은 “우리나라 전문간호사제도를 발전시키고, 전문간호사의 위상을 높이는 데 한 몫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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