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4-05 오후 17:27:11

김동숙 대구시 보건과 건강증진담당(지방간호사무관)이 국가 암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제4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방문보건사업을 연계한 재가암환자 관리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했으며, 자원봉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호스피스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말기암환자 희망중재프로그램, 유방암환우 자조모임 세잎클로버, 대장암환우 자조모임 내사랑장루 등을 운영해 성과를 거뒀다.

　김천과학대학을 졸업했으며, 1975년부터 공직에 몸담아 왔다. 대구시보건간호사회장 및 대구시간호사회 이사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