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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간호사 1호 이임선씨 명강사로 인기
웃음임상치료사과정 이수한 간호사들 전국에서 큰 활약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11-25 오전 10:50:08



◇“웃음치료로 환자 건강·행복 지켜요”

 “화난 얼굴로 환자를 돌볼 수는 없지요. 간호사들이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웃음치료 명강사로 전국에 알려진 이임선 웃음치료간호사(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외래팀장)는 “웃음은 환자에 대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최고의 의사소통 도구”라고 강조했다. 웃음치료는 스트레스와 통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면서 각광받고 있다.

 “웃음치료간호사는 우선 환자의 질병에 대해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그래야 그 환자에게 적합한 웃음치료를 할 수 있죠. 웃음치료를 꾸준히 실시하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이임선 간호사는 2005년부터 서울대병원의 `암환자를 위한 웃음치료' 프로그램을 매주 실시하고 있다. 유방암 환자 8명을 대상으로 시작한 웃음치료가 호응을 얻기 시작해, 이제는 1년에 5000명이 넘는 환자가 참여하는 12주 과정으로 발전했다.

 “웃음치료가 널리 알려지게 된 데는 간호사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2008년부터 1급 웃음임상치료사 교육과정을 마친 간호사들이 배출되기 시작했죠. 전국에서 간호사들이 활발히 활동하며 웃음치료 핵심인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달 초 임상현장에서 웃음치료를 하고 있는 간호사, 의사 등이 모인 대한웃음임상학회도 발족됐다. 이임선 간호사와 임정남 경기 광주시보건소장이 공동회장을 맡았다.

 “근거기반간호를 실천하기 위해 학회를 만들게 됐습니다. 의료현장에서는 근거가 없으면 비주류로 분류될 수밖에 없죠. 웃음치료가 그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임상연구가 필수적입니다. 앞으로 연구를 통해 웃음치료의 효과를 입증하고, 대상별·질환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것입니다.”

 이임선 간호사는 1986년 경상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부터 서울대병원에 몸담아 왔다. 명지대 사회복지대학원 웃음치료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간호와 웃음이 만나면 행복이 됩니다. 앞으로 웃음치료를 할 수 있는 행복한 간호사를 1만명 정도 키워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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