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5-13 오전 10:39:58

　박순영 목동 힘찬병원 수간호사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노동부는 매년 산업현장에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근로자를 포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4월 30일에 열렸다.

　박순영 수간호사는 병원 업무위원회와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을 맡아 프리셉터제도 운영과 의료소모품의 낭비를 막기 위한 업무개선 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서울 목동 힘찬병원은 159병상 규모로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정한 관절질환분야 전문병원 시범사업기관이다.

　인천·부평 힘찬병원과 함께 상원의료재단 산하 병원 중 하나이며, 허경희 간호부장이 3개 병원 간호부를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