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종양간호학회 새 회장 오복자 교수
[편집국] 편집부 news@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9-01-14 오전 10:17:45
대한종양간호학회는 제9회 정기총회를 1월 6일 서울대 간호대학에서 열어 새 회장으로 오복자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사진)를 선출했다.
학회는 올해 종양전문간호사의 역할 확립에 주력키로 했다. 종양간호 실무지침을 만들고, 종양전문간호사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및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종양전문간호사를 위한 교재 제작 및 보수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종양간호학회지의 질 관리에 주력하고, 2009년에는 학회지 논문투고 비용을 면제키로 했다.
8개 Interest group을 활성화해 학회 발전의 초석을 다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