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람들
국제한인간호재단 장학생 5명 선정
중외제약 종근당 고촌재단에서 후원
[편집국] 이유정기자 yj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6-04 오전 09:40:27
국제한인간호재단(GKNF 이사장 김미자)이 세계적 수준의 간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장학생 지원 프로그램의 5~6기 장학생 5명이 선발됐다. 장학금 수여식은 5월 23일 열렸으며, 김지배 중외제약 부사장이 참석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생과 멘토는 다음과 같다. ◇중외간호장학생 박사후과정 =조선희(서울대 간호과학연구소 연구원) -송근숙 헌터대 간호학과 교수, 김지윤(존스홉킨스대 간호대학 박사후 연구원) -김미영 존스홉킨스대 간호대학 교수 ◇고촌간호장학생 박사후과정 =강세원(신시내티대 전문간호사과정생) -김미자 시카고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교수 ◇중외간호장학생 전문간호사과정 =△김상희(보스턴 간호대학 박사과정생) -마가렛 라세티 보스턴 간호대학 교수.
오가실 펠로우십에는 진주혜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UCSF) 간호대학 박사과정생이 선정됐으며, 베티 데이비스 UCSF 교수가 멘토를 맡는다.
국제한인간호재단은 2003년 11월 설립된 후 올해 장학생을 포함해 총 27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국의 간호인재들이 미국 대학에서 박사 박사후 전문간호사 과정을 밟도록 돕고 있으며, 중외제약(회장 이종호)과 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에서 장학기금을 후원한다. 김수지 서울사이버대 총장, 김은자 전 재미한인간호협회장, 오가실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가 쾌척한 기금으로 펠로우십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