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자 교수 도지사 표창
정신건강증진 기여
[편집국] 김경원기자 kw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4-23 오전 09:25:09
이옥자 건양대 간호학과 교수는 4월 4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정신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완구 충청남도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옥자 교수는 정신간호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난 8년간 충청남도 정신보건심의위원으로 활약했으며, 도 내 정신보건시설에 대한 심의 및 평가에 참여하는 등 정신질환자 인권보호 및 정신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했다.
현재 치매 중풍 노인들을 위한 안식처 `섭리마을'과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인 `섭리가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