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보건소 박순자 소장
[편집국] 김현정기자 hj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8-01-16 오전 08:58:50

전라남도 영광군보건소 소장(5급)에 박순자 건강증진담당 계장이 승진 발령받았다. 1월 10일자.
1978년 조선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1981년 영광군보건소를 시작으로 26년간 전남에서 간호직 공무원으로 근무해 왔다. 현재 전남보건간호사회 이사를 맡고 있다.
박순자 소장은 “고령인구가 많은 영광군의 특성에 맞게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다정하고 친절한 보건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