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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보건소장 김정희 간호사
“어르신 건강한 노후 돕기 주력”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9-19 오전 09:32:51
전라남도 나주시보건소장에 김정희 간호사가 발령받았다. 김정희 간호사는 전라남도 보건한방과장으로 일하던 중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나주시보건소장으로 임명됐다. 7월 6일자.
1975년 순천청암대학 간호과를 졸업했으며, 전남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정치학과 NGO전공)을 수료했다. 1976년부터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완도군보건소를 거쳐 전라남도 가정간호계장, 건강증진담당, 질병관리담당 등으로 일해왔다.
김정희 소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데 힘쓰겠다”면서 “평소 생활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걷기운동, 건강체조 등을 보급하고 건강교육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