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성공 스토리 - 천안요양병원 손미숙 간호사
“긴 공백 깨고 다시 일하게 돼 행복해요”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1-09-06 오후 14:10:33

“지난 22년 전업주부로 지내는 동안에도 꿈속에서는 늘 간호사로 일할만큼 재취업을 생각했습니다. 간호협회에서 보낸 취업전담센터 홍보 안내문을 보는 순간 가슴이 뛰었고, 이제 꿈을 이뤘습니다.”
충남간호사회 취업전담센터를 통해 천안요양병원에 취업한 손미숙 간호사는 “센터에서 재교육을 받으면서 간호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것처럼 즐거웠고, 열심히 공부하며 자신감도 얻었다”면서 “다시 현장에 나오니 간호사인 제 자신을 되찾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밝혔다.
천안요양병원(원장·박용우, 간호부장·조정희)은 천안시 구성동에 위치하고 있다. 전문재활치료와 양·한방 협진을 통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조정희 간호부장은 “현재 낮번전담근무제 등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 간호사들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근무제도를 도입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손미숙 간호사는 “어르신들을 제 아버님 어머님처럼 모시면서 아픔과 외로움을 함께 나누는 딸 같은 간호사가 되어드리고 싶다”면서 “엄마가 다시 일하는데 자극을 받은 아이들이 더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