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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숙 국제간호협의회 이사 이사회 등 참석
[편집국] 정규숙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6-05-11 오전 10:30:31
김의숙 국제간호협의회 이사(연대 간호대학 교수)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국제간호협의회 이사회, 정부 및 간호협회 대표자 회의, 세계보건의료전문가연맹 심포지엄 등에 참석한다. 5월 12일 출국.
김의숙 이사는 대한간호협회장 재임 당시인 2005년 5월 국제간호협의회(ICN :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이사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09년 5월까지다. ICN은 전 세계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로 1899년 창립됐으며, 회원국으로 129개국 간호협회가 가입돼 있다.
이사회에서는 ICN 주요사업과 간호현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국제간호협의회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조산사연맹(ICM)이 공동주관하는 정부 및 간호협회 대표자 회의는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간호 및 보건의료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다.
세계보건의료전문가연맹(WHPA World Health Professionals Alliance) 심포지엄은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국제간호협의회, 세계의사협회(WMA World Medical Association), 국제약사연맹(FIP International Pharmaceutical Federation), 세계치과의사연맹(FDI The World Dental Federation)이 참여한다.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 전문직단체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김의숙 이사는 대한간호협회장 재임 당시인 2005년 5월 국제간호협의회(ICN : 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이사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009년 5월까지다. ICN은 전 세계 간호사들을 대표하는 비정부기구로 1899년 창립됐으며, 회원국으로 129개국 간호협회가 가입돼 있다.
이사회에서는 ICN 주요사업과 간호현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 국제간호협의회와 세계보건기구(WHO), 국제조산사연맹(ICM)이 공동주관하는 정부 및 간호협회 대표자 회의는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간호 및 보건의료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다.
세계보건의료전문가연맹(WHPA World Health Professionals Alliance) 심포지엄은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국제간호협의회, 세계의사협회(WMA World Medical Association), 국제약사연맹(FIP International Pharmaceutical Federation), 세계치과의사연맹(FDI The World Dental Federation)이 참여한다.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 전문직단체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정규숙 기자 kschung@koreanurse.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