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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김현정   hjkim@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9-22 오전 11:03:43

서울아산병원 이혜옥 수간호사가 지난 8월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태평양 장루간호사회 학술대회(Asia Pacific Enterostomal Therapy Nurse

Association:APETNA)'에서 포스터 부문 1위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간호사는 `Peristomal skin problem in sigmoid loop colostomy:A case presentaion'을 발표, 장루환자의 장루 주변 피부 문제점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APETNA는 세계 장루환자의 치료 및 간호, 재활, 삶의 질 등에 대해 연구하고 관심사를 공유하는 세계장루전문가회(World Council of Enterostomal Therapists:WCET)의 아 태지역 산하학회다.
이 간호사는 지난해 5월 열린 제15회 WCET 학술대회에서도 `장루환자 교육프로그램의 효과' 논문에서 장루환자들의 교육요구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포스터 부문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현정 기자 hjkim@koreanurse.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