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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자 전 경남회장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편집국] 편집부 news@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5-08-04 오전 09:31:52
정순자 전 경남간호사회장이 제10회 여성주간 기념 유공자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정 전 회장은 동마산병원 간호부장 재직시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변 사람들을 돕기 위해 가톨릭간병인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병원을 퇴직한 후 미혼모보호시설인 생명터 원장으로 재직하며 어려움에 처한 많은 여성을 돕고 있다.
